커피 용품 리뷰1 브뤼스타 vs 펠로우 EKG vs 보나비타 (온도조절 드립포트) 드립커피를 제대로 먹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온도계 또는 온도조절이 되는 드립포트가 필요합니다. 원두의 배전도에 따라 필요한 물 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 드립주전자만을 가지고 있다면 뜨거운 물을 포트로 끓이고 드립주전자에 옮겨 담아 온도를 재고 필요한 온도까지 떨어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추출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또한 추출을 진행하는데에 온도계 때문에 뚜껑을 열어놓는다면 주전자의 물 온도가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추출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3가지의 온도조절 드립포트는 카페 및 홈카페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물끓이는 포트 치고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각각의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보나비타 10만원 내외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보나비타 사의 ..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