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1 에스프레소 for what? 보통의 카페에선 한 대의 그라인더로 한 세팅값만을 가지며 음료를 만듭니다. 음료에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등등 여러가지 베이스(물, 우유, 혼합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타서 손님들께 제공합니다. 과연 한가지 에스프레소가 물에도 어울리고 우유에도 어울리고 다른 혼합베이스 등에도 어울릴까요? 에스프레소 용량에 따라 리스트레또, 에스프레소, 룽고로 나뉘어진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할리스에만 가도 리스트레또로 만든 라떼 메뉴가 있고 폴바셋에는 룽고 메뉴가 따로 있죠.(폴바셋 룽고 레시피는 사실 리스트레또라고 한다... 아무튼...)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음료의 기본은 바로 밸런스입니다. 어떤 음료이든지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밸런스는 음료에서 커..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