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1 코로나로 고통 받는 바리스타들에게 하고싶은 말 코로나가 나타난 후 1년이 지났다.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게 불편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익숙하다. 방역 잘한다고 전세계적으로 소문났던 우리나라도 3차 대유행에는 무방비하게 뚫렸다. 카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홀영업이 금지되고 커피보다 공간을 파는 곳에선 직격타가 되었다. 잘한다 잘한다하는 카페들도 인원을 감축하고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다. 21년 3분기는 되어야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들의 소비의 방식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5년은 빨리 찾아온 듯하다. 올해도 이러한 변화들이 가속화 되어 바리스타 혹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직접적으로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현재 쉬고 있는 바리스타들, 바리스타 지망생들이 많을 것이다. 쉬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그 전에 바리스타를 왜 하고 싶은지.. 2021. 1. 11. 이전 1 다음